한글날·전통 행사에 쓰기 좋은 무료 전통 폰트·붓글씨 폰트
한글날 포스터 제목에는 상주해례본체, 옛 책 같은 판본체에는 전주완판본체 각·순, 서예 작품 같은 붓글씨에는 예산추사사랑체를 먼저 써 보세요. 모두 상업적으로 쓸 수 있어요. 송명·솔뫼 김대건체·나눔손글씨 붓은 OFL이라 출처 표시가 필요 없고, 나머지는 공공누리 제1유형이라 출처만 밝히면 돼요.
이렇게 골랐어요
- 전통의 뿌리가 글자에 보이는지: 해례본, 목판으로 찍은 옛 책, 붓글씨 같은 옛 글씨의 특징이 실제 모양에 드러나는 폰트만 골랐어요.
- 행사 홍보물에 바로 쓸 수 있는지: 큰 제목에서 힘이 있는지, 날짜·시간 숫자를 넣어도 읽히는지 미리보기 이미지로 하나씩 확인했어요.
-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지: 모두 상업적 사용이 가능해요. OFL 폰트는 그대로 쓰면 되고, 공공누리 제1유형 폰트는 출처를 밝히면 돼요.
12개의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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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획 굵기가 고르고 글자 틀이 네모반듯해서 해례본 글자를 떠올리게 해요. 숫자도 깔끔해 '10월 9일' 같은 날짜를 제목 옆에 넣어도 어색하지 않아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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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칼로 새긴 듯 획 끝이 각지게 끊겨 판본체 느낌이 분명해요. Light·Regular·Bold가 있어 제목과 부제를 같은 글꼴 가족으로 맞추기 쉬워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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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른 붓으로 쓴 듯 갈라진 먹 자국이 글자마다 남아 서예 작품 같은 질감이 진해요. Regular·Bold 두 굵기라 한 줄짜리 제목에 힘을 싣기 좋아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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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주완판본체 각과 뼈대는 같고 모서리만 둥글렸어요. 행사 안내문이나 전시 설명처럼 긴 글도 부드럽게 읽혀요. 본문은 Regular, 소제목은 Bold로 나누면 문서 전체를 이 폰트 하나로 꾸밀 수 있어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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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획이 두껍고 세리프 끝이 뭉툭해 멀리서도 또렷해요. 기념식 현수막이나 책자 표지 제목에 맞아요. 영문·숫자에도 세리프가 있어 행사 회차나 영문 이름을 섞어도 톤이 맞아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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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로획은 가늘고 세로획은 굵은, 옛 활자 같은 명조예요. 훈민정음 서문 같은 인용문이나 행사 소개 본문에 잘 어울려요. OFL이라 출처를 따로 적지 않아도 돼요. 모든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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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굵은 붓으로 꾹꾹 눌러 쓴 획인데 기울기가 거의 없어, 붓글씨인데도 흔들림 없이 읽혀요. 국악 공연이나 전통 축제 이름에 무게감을 실어 줘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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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는 붓으로 단숨에 그은 듯 획이 가벼워요. 시구나 명언처럼 긴 문장을 써도 답답하지 않아요. 숫자까지 붓으로 쓴 모양이라 날짜도 손글씨 톤으로 맞출 수 있어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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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붓펜으로 또박또박 쓴 정갈한 손글씨예요. 붓 느낌이 나면서도 작게 써도 잘 읽혀 초대 인사말이나 감사 문구에 맞아요. 출처를 적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작은 카드에도 OFL이라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모든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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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고딕 뼈대에 붓 끝 맛만 살짝 남겼어요. 전통 분위기를 내면서도 일시·장소 같은 정보가 또렷하게 읽혀요. Light부터 Bold까지 있어 포스터 제목과 안내 문구에 굵기만 바꿔 쓰면 돼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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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굵은 붓 획이 오른쪽으로 기울어, 차분한 전통 폰트들 사이에서 움직임이 느껴져요. 숫자도 함께 기울어 있어 백일장이나 체험 행사 슬로건에 기세를 더해요. 출처 표시하면 상업 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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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는 붓을 빠르게 놀린 듯 글자 크기가 조금씩 달라, 손으로 쓴 캘리그라피 한 줄 느낌이 나요. 획이 얇아서 복잡한 사진 위보다는 단색 배경에 크게 쓰는 편이 나아요. 모든 상업 용도 가능
쓸 때 알아 두면 좋은 점
- 제목은 붓글씨로, 날짜·장소 같은 정보는 판본체나 반듯한 글꼴로 나눠 쓰세요. 전통 느낌은 살리고 정보는 잘 읽혀요. 예를 들어 예산추사사랑체 제목에 전주완판본체 순 본문을 짝지어 보세요.
- 예산추사사랑체처럼 붓 자국이 거친 폰트는 작게 쓰면 질감이 뭉쳐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 카드처럼 작은 화면에서는 제목을 크게 잡고 글자 수를 줄이세요.
- 붓글씨 폰트는 글자마다 크기와 기울기가 달라 줄이 들쭉날쭉해 보일 수 있어요. 한 줄을 짧게 끊고 행간을 조금 넉넉하게 두면 정돈돼 보여요.
- 흰 바탕에 새까만 글자 대신 미색 바탕에 짙은 먹색 글자를 쓰면 한지에 쓴 듯한 분위기가 나요.
- 공공누리 폰트를 썼다면 포스터 아래쪽이나 게시물 설명란에 폰트 이름과 만든 기관을 적어 두세요(예: 상주해례본체, 상주시). 공공누리 누리집의 출처 표시 예시처럼 내려받은 곳 주소까지 적으면 더 분명해요. 여러 폰트를 섞었다면 모두 적어요.
자주 묻는 질문
한글날 포스터나 행사 홍보물에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요?
네, 이 모음의 폰트는 모두 상업적으로 쓸 수 있어요. 송명·솔뫼 김대건체·나눔손글씨 붓은 OFL이라 그대로 쓰면 되고, 나머지는 공공누리 제1유형이라 출처(폰트 이름과 만든 기관)를 밝히면 돼요. 다만 OFL 폰트도 폰트 파일만 따로 파는 것은 안 돼요. 파일은 각 제작사 공식 페이지에서 받으세요.
판본체와 붓글씨체는 어떻게 다른가요?
판본체는 목판으로 찍어 낸 옛 책 글씨가 바탕이라 획이 고르고 짜임이 반듯해요. 붓글씨·서예체는 붓을 누르고 떼는 힘에 따라 획 굵기가 달라지고 먹 자국이 남아요. 안내문처럼 읽어야 하는 글에는 판본체, 한두 줄 제목에는 붓글씨체가 잘 맞아요.
아래아(ㆍ) 같은 옛한글도 쓸 수 있나요?
이 모음에서는 옛한글 지원 여부를 따로 확인하지 않았어요. 훈민정음 원문처럼 옛한글이 들어가는 글을 만든다면, 폰트를 설치한 뒤 필요한 글자를 직접 입력해 제대로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붓글씨 폰트로 긴 본문을 써도 되나요?
붓글씨 폰트는 큰 제목에서 맛이 살고, 작은 글씨로 길게 쓰면 읽기 어려워요. 본문은 전주완판본체 순이나 송명처럼 획이 고른 폰트로 쓰고, 붓글씨는 제목과 강조 문구에만 쓰는 편을 권해요.
한글날에 새로 나온 폰트는 없나요?
이 모음은 출시 시기가 아니라 글자 모양과 쓰임새를 기준으로 골랐어요. 새로 공개된 폰트는 제작사 공식 자료로 상업적 사용 조건을 확인한 뒤에 목록에 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