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는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12월 17 ~ 18일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마켓움과 공동으로 크리스마스 페어를 개최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바닷가에서 처음 시작된 ‘마켓움(Market ooom)’은 ‘문화 축제’ 콘셉트로 매회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마치 한편의 뮤지컬처럼 꾸며지는 영남권 최대 대표 플리마켓이다.
이번 페어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패션, 공예, 푸드 등 100여 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부산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라운지,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소품 특별전, 오픈 클래스 등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채로운 대시민 이벤트도 계획되어 벡스코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과 함께 행운도 듬뿍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로는 특별 초청된 국내 유명 사진작가가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1일 선착순 200팀에 한하여 직접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추억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라운지에서는 1일 3회의 수준 높은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재밌는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에 조성된 3개소의 멋진 트리와 행사 아치를 담은 후기 사진을 태그 해서 올리는 마켓 현장 사진 후기 콘테스트도 열린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금메달, 외식·백화점 상품권, 페이스 피부관리권 등 푸짐한 행운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17일(토) ~ 18일(일) 양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마켓 움 크리스마스 페어는 무료입장이다.